Saturday, March 26, 2016

A celebrity manipulated into prostitution by the CEO of an entertainment industry in South Korea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성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여가수 A씨가 입을 열었다. 

21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A씨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조사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면서 “다만 ‘내가 몸을 팔았다’라고 인정한것이 아니고, 제게 있었던 일이 법률적으로 성매매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벗어날 수 없음을 알았다. 긴 법적 공방을 벌이지 않기로 결심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창녀가 아니다. 혐의에 나온 금액을 벌기 위해 나의 몸을 팔 필요도,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다만 지인인줄 알았던 브로커에게 바보처럼 속았고, 어느새 저는 성매매를 한 사람이 돼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시기에 돈을 빌려주겠다는 지인(추후 브로커라고 알게 된)의 말에 고맙게 받았고, 나중에서야 ‘어려운 상황이니 갚을 필요 없다’는 말을 받았다”면서 “‘대신 너의 굉장한 팬인 내 지인과 소개팅 형식으로 좀 만나자’는 말에 편하게 응했다. 이후 그 남성이 저와의 만남에 대한 댓가를 브로커에게 지불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설명했다.

A씨는 만남에 응한 남성에게 직접 돈을 받은 적이 없다며 “그 자리가 소개팅처럼 누군가를 만난 자리였던 셈이었고, 이후 좋은 마음으로 만났다”면서 “성매매라는 것은 정말 상상도 못했고, 어려운 시기에 누군가를 믿은 것이 문제였다”고 했다. “물론 제 잘못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제가 바보였다. 어리석었고, 현명하지 못한 선택을 했다. 너무나 후회되고, 가족과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뿐”이라고도 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15일 오후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 출석 장면이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A씨는 작년 4월 미국으로 건너가 재미교포 사업가 B씨와 성관계를 하고 그 대가로 3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연예기획사 대표인 강모(41·구속)씨 소개로 사업가를 만났다. 강씨는 A씨를 비롯해 여성 4명의 성관계를 알선하고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걸그룹 출신 여배우 C씨, 단역배우 D씨, 연예인 지망생 E씨 등 3명에 대해서도 소환 조사를 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강씨를 구속하고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강씨는 과거에도 여성 연예인을 재력가에게 소개해준 혐의가 인정돼 법원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지난해 2월 출소한 인물로, 출소 이후에도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 최근 대법원의 파기환송으로 성매매 혐의를 벗은 배우 성현아도 강씨를 통해 사업가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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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said that she borrowed money from the broker/the CEO of an entertainment business. She didn't realize that the CEO and a long time friend was acting as a broker for commercial sexual acts. She met her john in the U.S. through the broker. She thought that it was just a date. It was only after fact that she found out that she was coerced into prostitution. 

A Korean American business man spent total $90,000 on commercial sex with Korean celebrities on three occasions.

유명 연예인 미국까지 보내 성매매 알선...기업가 9천만원 지불

재력가 연결해준 기획사 대표 등 2명 구속, 성매수남 등 9명 입건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 연예인을 국내외 재력가에게 소개해 성매매를 하도록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여성 연예인 중에는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한 이들도 포함돼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연예기획사 대표 강모(41)씨와 직원 박모(34)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또 성매매 여성 4명과 재미 기업가 A(45)씨 등 성매수남 2명, 강씨가 고용한 알선책 3명 등 9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강씨 등은 지난해 3∼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국인 사업가 A(45)씨에게 연예인 B(29)씨를 비롯한 여성 4명을 소개해 미국 현지 호텔에서 한 차례에 1천300만∼3천500만원을 받고 총 3차례 성관계를 하도록 알선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B씨는 이름을 말하면 누구나 알만한 연예인"이라고 전했다. 나머지 3명은 연예인 지망생, 단역 배우 출신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해 4월 B씨를 미국 현지로 불러 3천500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했고, 강씨는 B씨에게 성매매 대가로 일부를 건네고 나머지를 챙겼다.
A씨는 또 같은 해 5월에는 여성 2명과 현지 호텔에서 성관계를 한 대가로 2천700만원을 알선책에게 건네는 등 여성들의 미국 왕복 항공권 및 호텔 투숙비 등을 포함해 3차례 성매매에 쓴 돈은 9천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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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did they move this money to Korea? It's likely that the john mentioned above is a businessman wired transferred the sum to another entertainment business entity in South Korea. 


Friday, March 25, 2016

Korean international students prostituted in the U.S.

http://www.koreatimes.com/article/544117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38880




연방검찰‘한인매춘과의 전쟁’선포 (코리아 저널 2005-08-05)

수백명의 한인들이 매춘 혐의로 체포되어 미 전국을 떠들썩하게하고 미주 한인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겼다. 6월 30일부터 켈리포니아 일원에서 시작된 한인 매춘 조직 소탕작전에는 미국 매춘 단속 사상 최대인 1천여명의 합동 수사반이 투입되었다.

최근 한국인 여성의 불법 송출지역은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선진국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태국과 베트남,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등 한국인 관광객이 급증한 지역의 룸살롱, 가라오케, 마사지 업소에서도 한국 여성의 수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엔 홍콩, 유럽에도 한국 성매매 여성이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국의 경우 워싱턴DC, LA, 뉴욕 등 대도시뿐 아니라 텍사스까지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런 탓에 한국은 ‘세계 최대 성매매 여성 수출국’이란 오명을 쓰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대부분 관광 명목으로 출국하기 때문에 실태파악이 어려운 실정이다.
미 연방검찰은 이번 단속으로 한국 여성 수백명을 미국으로 밀입국 시켜 성매매 알선을 해온 2개 조직을 급습해 조직원 45명과 여성 150여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연방검찰과 연방이민단속국 국세청 등이 6월 30일 합동 단속을 벌인 결과 지역별 성매매업소는 로스앤젤레스 일대 28곳, 샌프란시스코 일대 50곳으로 이들은 안마시술소 침술소 사우나 마사지 업소 또는 척추치료소로 위장하고 성매매를 해 왔다고 검찰은 밝혔다.

이날 저녁 중무장한 연방수사관들이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의 모 룸살롱과 할리우드 지역의 마사지업소, 여종업원들이 집단 거주하는 아파트, 환전업소 등을 에워싸고 내부를 수색한 뒤 관련자들을 수갑을 채워 연행하는 장면이 한인들에게 목격되기도 했다.
미 수사당국은 올해 1월 로스앤젤레스에서 ‘성매매 인신매매 범죄 합동수사대’를 발족하면서 이 지역 한인 마사지업소를 중심으로 성매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단순 성매매를 넘어 범죄조직이 개입한 밀입국과 인신매매까지 나타나자 연방정부 차원에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정주부 매춘도 생계형 매춘 가족들 묵인
또한 이번 소탕작전을 통해 드러난 충격적인 사실은 40∼50대 한인 주부들의 매춘 이다. 브로커의 뒤를 따라 국경을 몰래 넘은 불체자 매춘 여성들이 아니라 생계를 위해 자생된 주부매춘이 의외로 많다는 점에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엄마가 몸을 파는 매춘부라니… 믿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엄마를 탓하지 않겠습니다. 지금 내가 대학에 다닐 수 있고 우리 가족이 돈걱정 없이 살 수 있는 것이 모두 엄마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한 대학생 아들은 어머니가 뭔가를 잘못해 법원에 출두했다는 정도로만 알고 따라갔다가 엄마가 매춘을 하다 잡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 남편과 자식을 가진 한인 주부들도 생계를 위해 성매매에 뛰어들고 있으며 이들 주부들은 여자 손님 상대 지압사로 일한다고 가족들을 속이지만 단속에 적발되면 어쩔 수 없이 남편과 자녀들까지 성매매 사실을 알게 된다는 것. 가정이 파탄 나는 경우도 있지만 매달 6,000달러 이상을 벌어오는 부인의 성매매를 막지 않고 묵인하는 가정도 있다고 한다.
이민세단속반 ‘ICE(U.S. Immigration and Customs Enforcement)의 급습으로 LA 한인타운 일대 유흥업소들은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대대적인 단속이 이루어진 이후 국토안보부의 한 한인수사관은 “이번 단속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이미 국토안보부를  비롯한 연방수사기관은 신문광고 수집과 도청 미행 등을 통해 한인타운 내 매춘조직과 밀입국 조직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필요에 의해 국지적 혹은 이번같은 동시 다발적인 단속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단속에 걸려들지 않았다고 수사기관의 수사망을 벗어났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라며 "궁극적인 밀입국 및 매춘 단절을 위해 캐나다 등 국경 지역으로 수사력이 집중되고 있을 뿐”이라고 경고했다.

적발된 성매매 밀입국 조직 전문 돈세탁까지 드러나
6월 30일 적발된 LA 한인타운내 성매매 밀입국 알선 조직은 전문적으로 돈세탁까지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검찰은 기존 ‘정' 조직원 23명과 함께 새로 적발된 마사지팔러 업주 김모(48)씨 등 총 24명을 정식 기소했다. 또한 7월 12일 그간 수배 대상에 올라있던 신모(33)씨를 인터넷을 통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추가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정식 기소된 24명에 대해 성매매를 위한 밀입국 밀입국자 운반 은닉 등 기존 혐의 외에 돈세탁과 불법 통화 상거래 혐의 등을 추가했다.
이들은 한국계 은행구좌를 이용해 성매매 여성들의 몸값을 제 3자에 보낸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날 추가 체포사실이 밝혀진 신씨는 그간‘카라’로 알려져 왔으며 ‘Asainbedgirl.com’등 2개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매춘을 알선한 혐의를 받고있다.
연방검찰에 따르면 7월 5일부터 8일까지 속개된 46명에 대한 보석심리에서 이중 31명에 대해 각각 65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그러나 이들중 김모(32)씨만 석방됐을뿐 다른 30명은 법정에서 요구하는 조건들을 충족할 만한 연고자가 없어 보석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South Korean traffickers use fortune tellers

http://www.ikorea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221


Korean traffickers rely on fortune tellers to lure women into prostitution in Japan. The fortune tellers partner with the traffickers and told women that if they move to Japan, they will have good luck. The fortune tellers also charged 700(USD) - 10,000 (USD) for rituals and charms, which became additional debts for women in domestic commercial sexual industry in KOREA.

"사채 못갚아?" 원정 성매매 강요한 브로커일당 구속

http://pk.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05694


사채 빚을 진 여성들에게 빚을 협박삼아 해외 원정 성매매를 시킨 브로커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빚을 못 갚은 여성들에게 일본·캐나다·미국·호주 등으로 보내 원정 성매매를 알선한 브로커이자 사채업자 이 모(37)씨와 윤 모(57)씨, 포주 박 모(47)씨 등 3명을 성매매알선행위처벌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브로커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최 모(27,여)씨 등을 포함한 성매매 여성 4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 중 국내에서 사채업을 하던 이 씨는 빚을 갚지 못하는 여성들을 유혹해 도쿄 성매매 업소에 알선했고 포주 박 씨는 인터넷 사이트로 여성을 모집한 뒤 자신이 운영하는 업소에서 일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일본에서 고리사채업을 해왔던 윤 씨는 이들은 여성들에게 사채를 빌려준 뒤 갚지 못하면 여권을 빼앗고 성매매를 알선해 대금의 40% 가량을 가져가는 등 부닥 이득을 취한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특히 이 중 일본으로 여성들을 알선했던 이 씨는 성매매여성들의 접대 매뉴얼까지 상세하게 제작해 단속을 피하는 법이나 접대요령까지 교육시킨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이들은 성매매 여성이 관광비자로 3개월간 일본에 체류한 후 재입국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미국과 캐나다 등지의 성매매업소와 연계하여 해외 원정 성매매를 알선하고 성매수를 희망하는 남성들이 전화를 하면 일반 가정집으로 위장된 업소로 가는 이른바 '인 콜(in-call) 형태의 성매매를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김병수 국제범죄수사대장은 "이들은 여성끼리 연대 보증을 서도록 만들어 성매매 여성들이 더욱 빠져나가기 어렵게 만들었다"고 전하며 "성매매 알선에 가담한 나머지 관계자들의 행방도 쫓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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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n women coerced into prostitution to pay off private loans by loansharks. After being trafficking into Japan, the women were trafficked to U.S., Canada, or Australia. In the U.S. or Canned, the women were trafficked through "in-call" : called into private residence.